일러스트와 게임성은 별개다 예전에 꽤나 이쁜 그래픽과 내심 프린세스메이커를 상상하며 아니마라는 꼬맹이를 애지중지 키워보겠다고 열 올렸던 게임. 갈수록 노가다퀘스트는 늘어나고, 아니마가 아니마가 아닌 그저 잉여가 되어갈 즈음 접었는데 이번에 Blood Anima라는 서브타이틀로 리뉴얼되서 갑툭튀. 옛날 생각나서 한번 접속해 보고 30분정도 해봤는데, 달라진게 뭔지 잘 모르겠다. 사냥은 예전과 비슷한데, 연계시스템이란게 생긴듯. 뭔가 아이온 비스무리하게 변경. 근데 왜 닥치고 랜덤발동요?? 아인캐릭터 짭캐릭인 무영검사도 나왔는데, 그냥 여캐니까 닥치고 찬양임. ㅇㅇ ...이라고는 해도 저퀄리티는 아무래도 못봐주겠긔. ㅋㅋ 건진건 게임시작하면 나오는 오프닝테마곡뿐. 분위기 우왕국~! 허세킹 아니마쨔응~_~; ..
Game Box 2010. 10. 2. 22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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